'발레리안', 유명 브랜드와 초특급 콜라보 '28세기 달리는 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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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유명 브랜드와 초특급 콜라보 '28세기 달리는 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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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오는 8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뤽 베송 감독의 내한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발레리안'이 국내외 다양한 행사 및 브랜드와 프로모션을 펼치며 역대급 컬래보레이션으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수입/배급: 판씨네마㈜)가 유명 브랜드들과의 역대급 콜라보 작업으로 화제다. 

이미 올해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전 세계적인 팝 컬쳐 페스티벌 '코믹콘 서울 2017'에서 예비 관객들을 열광시킨 '발레리안'은 자동차 브랜드부터 건전지, 그리고 문구 브랜드까지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를 통해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발레리안'은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4만2,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코믹콘 서울 2017'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발레리안'의 두 주연 배우 데인 드한과 카라 델러비인이 코믹콘 서울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인사 영상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발레리안'의 제작기 영상, 그리고 코믹콘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다양한 이벤트과 굿즈로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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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부스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콜라보 노트는 비스타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발레리안'의 28세기 미래 배경이 만나면서 광활한 우주가 펼쳐진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관람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코믹콘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자동차 피규어를 비롯한 영화의 비주얼을 담은 다양한 굿즈와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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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고급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와 최고의 시각효과 기술력으로 SF 블록버스터계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발레리안'의 콜라보가 눈길을 끈다. 

렉서스는 28세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발레리안'에서 주인공 '발레리안'이 우주를 누비는 빠른 스피드의 1인용 우주선 '스카이젯'을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지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통해 스카이젯을 제작한 렉서스와 '발레리안'은 웰메이드 스카이젯 피규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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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미 전 세계 팬들에게 그래픽 노블의 전설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원작 도서 '발레리안'이 국내 출간돼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출판사 휴머니스트는 '발레리안' 국내 출간 기념으로 원작팬들을 위한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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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국 마트를 비롯해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는 벡셀과의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벡셀 건전지 상품을 구매한 후 벡셀 공식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발레리안'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초특급 콜라보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발레리안'은 오는 8월 30일 IMAX, 4D, 3D 버전으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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