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섬에서도 '빵빵' 잘 터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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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섬에서도 '빵빵' 잘 터지는 이유는?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8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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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서 내리는 SKT 이동 기지국과 중앙 상황실. 컨슈머타임스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의 통화 품질과 서비스는 남다르다.

대부분 고객은 SKT가 사용하는 주파수가 경쟁사와 다르기 때문이라고 단언하지만, 그 이면에는 더 큰 이유가 자리하고 있다.

비로 고객에게 최고의 통화품질을 제공하겠다는 SKT가 의지가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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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엔지니어가 중계기에 올라 기기를 점검하고 있다.
최근 SKT 이 같은 자사의 노력을 영상에 담아 전국 주요 극장에서 방영하고 있다.

영상은 최근 광고가 한편의 영화처럼 만들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새벽녁에 두대의 SKT 이동기지가 배에서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SK텔레콤은 신속한 별도의 재난망을 구축하는 한편,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관리로 365일 안정적인 네트워크 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는 자막이 SKT의 중앙 상황실과 겹쳐 나온다.

영상은 SKT 엔지니어가 섬에  위치한 중계기에 올라 기기를 점검하는 장면이다. 해는 바다  속으로 빠지고, 영상은 이 엔지니어가 환하게 웃으면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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