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KT&G가 북유럽 니코틴 파우치 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KT&G는 4일 공시를 통해 "미래 성장 모멘텀 확대를 위해 새로운 개념의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다변화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신규 외부 협력 확대, 자체 개발 및 M&A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경만 사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향후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모던 프로덕트'를 선보여 마켓리더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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