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유기데이' 맞아 오가닉 푸드 상품 한 자리에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2일 '유기데이'를 맞아 유기농 푸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과 친환경 농업의 생태적, 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내 친환경 농업 관련 단체에 의해 제정된 날이다.
오는 5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매일유업 상하목장, 자연의품격, 테일러, 올가 등 유기농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 자리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흰우유(무균팩 충전)'은 132~150℃에서 2초간 살균해 실내 및 실외에 보관할 수 있다. 합성향료와 색소 없이 유기농 원료로만 맛을 낸 가공우유로 200ml 24팩 들이를 1만6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GNM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농림축산식품부 유기가공 식품 인증 제품이다.
쿠팡에서 1만4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1916년부터 현재까지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테일러 팜스 유기농 테일러 푸룬주스'는 쿠팡가 7000원대(946ml, 1병)에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상품관련 사항은 쿠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훈 쿠팡 푸드 그룹장은 "쿠팡은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오가닉 푸드 상품수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일상 생활에 바쁜 고객들에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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