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B국민은행은 다음 달 8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고객 8000명이 참여하는 'KB 리브(Liiv) & 락스타 콘서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 생활금융플랫폼 리브의 출범을 기념해 열었던 '2016 KB국민은행 Liiv 콘서트'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윤미래, 타이거JK, 비지(Bizzy)의 프로젝트 그룹 MFBTY를 비롯해 트와이스, 딘, 크러쉬,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 그룹들이 무대에 선다.

공연 티켓은 KB 고객을 상대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응모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은행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계정, 리브 앱, 락스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