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강호인 장관은 축사를 통해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선교 선엔지니어링 종합 건축사사무소 회장 등 32명은 이날 건설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토부는 앞으로 건설기술인이 제 값을 받고 일 할 수 있도록 발주자와 원-하도급 간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건설기술인 경력 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등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