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씨엔에스, 자사주 20만주 처분...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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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씨엔에스, 자사주 20만주 처분...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30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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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육일씨엔에스는 자기주식 20만 149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대략 14억6000만원 규모다.

해당 주식을 매입한 기업은 코스닥 상장사인 넥스턴이다. 넥스턴은 육일씨엔에쓰의 핵심공정인 3D 성형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 3월에도 회사채 형식으로 육일씨엔에쓰에 15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3D 글라스 시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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