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이브로쉐 스킨케어 신제품 출시 "여름에도 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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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이브로쉐 스킨케어 신제품 출시 "여름에도 산뜻하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3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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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올리브영은 여름 시즌을 맞아 프랑스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Yves Rocher)'의 스킨케어 신제품 '세보 베제탈'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브로쉐는 지난해 '로우 샴푸'(Low Shampoo), '라즈베리 헤어식초'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저자극∙내추럴 헤어케어 트렌드를 주도한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세보 베제탈 라인은 약초로도 쓰이는 풀인 황금(黃芩)의 뿌리에서 추출한 '바이칼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를 번들거리지 않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유지시켜 주는 강한 유수분 밸런싱 효과로 복합성과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세보 베제탈 라인은 '퓨리파잉 미셀라 워터 2 in 1'과 '매티파잉 젤 크림' '퓨리티 마스크' 등 3종이다. 매일 매일 사용하는 미셀라 워터, 크림과 함께 주 1~2회 마스크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향상된 피부 컨디션을 경험할 수 있다.

미셀라 워터(200ml)는 1만3000원, 크림(50ml)은 2만1000원, 마스크(75ml)는 1만4000원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브로쉐 '세보 베제탈' 라인은 이브로쉐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보태니컬 성분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피부를 자극 없이 관리해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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