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렉스 무브 라인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보이며, 흐르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장시간 운동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운동 시 최적화된 핏을 구현하기 위해 3D 입체패턴설계를 적용, 몸매가 슬림해 보이면서도 탄탄하게 몸을 받쳐줘 활동성까지 강화했다. 인도어 스포츠는 물론 러닝과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 안성맞춤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입어도 무리 없는 스타일로 구성됐다.
남성용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카무플라주 등 컬러와 패턴을 이용해 도시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부여했다.
여성용은 섬세한 실루엣 디자인에 방점을 뒀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취향을 겨냥,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 바탕에 로고 디자인을 활용해 세련미를 부각시켰다.
메시와 에어로쿨, 크레오라 등 여름철 기능성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해 땀을 흘리는 운동에 최적화됐다.
플렉스 무브라인은 라운드 반팔 티셔츠와 집업, 후드집업, 레깅스(여성용)와 팬츠(남성용)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커플 트레이닝 웨어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 플렉스 무브 라인은 2030 젊은 층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올 여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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