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1분기 영업익 51억원… 견조한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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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1분기 영업익 51억원… 견조한 성장세 지속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5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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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대표 강현석)이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2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사드 여파로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늘었다.

강현석 대표는 "전방산업의 불확실성 속에서 국내와 북경법인의 고른 실적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을 창출해 낸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며 "북경 현대차 4공장 대응을 위해 설립된 신규 황화법인의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돼 안정적 성장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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