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원더배송 '내일도착' 달성율 올해 최대치 기록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자사 직매입배송서비스 원더배송의 빠른 배송 혜택 '내일도착' 달성율이 지난달 말 기준 95.7%를 기록, 올해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내일도착은 월요일~금요일 오후 10시 이전 주문은 다음날에, 토요일~일요일 오후 6시 이전 주문 상품은 월요일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위메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현재까지 달성율은 평균 95.3%다.
위메프 원더배송은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추고 배송은 이미 잘 갖춰진 외부의 택배 서비스와 협력함으로써 배송비용을 낮췄다.
가격에 상관없이 1개만 구입하더라도 무료로 배송하는 상품 비율이 85%에 달한다. 9700원 이상 무료배송 합산 판매 상품의 99%에 대해 무료배송 혜택을 지원한다.
위메프 물류사업부 박성규 부장은 "위메프는 높은 물류 안정성과 우수한 택배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원더배송'의 배송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나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빠른 배송에 대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무료배송 확대를 통해 배송비용 부담 역시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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