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특허가 생체수기서명인증 기술에 관한 5번째 특허라고 설명했다. 개개인의 고유한 생체수기서명 행위적 특징을 일정 크기 단위 및 비율의 공간 세그먼트들로 분리·구성해 그 동적 특징을 추출하고, 공간분할 세그먼트 블록들 간 및 서브 세그먼트 블록들 간의 행위적 특징 정보에 대한 상관관계를 심층 분석함으로써 개인의 신원(본인)을 인증하는 기술이다.
홍기융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사이버보안과 행위기반의 차세대 생체인증은 새로운 가치창출의 핵심분야가 될 것"이라며 "핀테크 서비스는 물론 각종 O2O 응용 분야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수단으로 그 활용도가 높아질 것임에 따라 차곡차곡 기술 우위를 선점해 가면서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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