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제주항공이 항공권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찜(JJIM) 특가'를 국내선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제주항공 '찜(JJIM) 특가'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판매해 연말·연초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의 이번 찜(JJIM)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찜(JJIM) 특가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비행기 안으로 1개의 휴대품(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만 들고 탑승할 수 있어 본인의 여행 계획에 맞춰 예매해야 한다. 수하물을 맡겨야 한다면 특가 항공권을 예매한 후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고객들의 합리적인 항공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찜(JJIM) 특가 시작 시각인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맞춰 호텔·면세·관광 등 여행과 관련된 할인 및 무료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모바일 앱으로 항공권 구매 시 회원 등급에 따라 국제선 왕복 최대 25% 할인 코드 제공, 지인 초대 및 회원가입 시 J포인트 최대 1만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연말에서 연초로 이어지는 기간에 많은 여행객들이 몰려 '찜(JJIM) 특가'를 통해 항공권을 미리 선점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