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 사이 친분은 있지만 결혼설이 나돌 정도로 가까운 사이는 아니다"
가수 김건모와 그룹 핑클 출신 여배우 성유리의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11일 밝혀졌다.
최근 일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두 사람이 곧 미국에서 극비리에 웨딩마치를 울릴 것이라는 결혼설이 퍼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혀 사실무근이다. 터무니없는 이야기라 그냥 웃어넘겼다"며 "성유리가 김건모와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설이 날 만큼 관계가 가까운 것은 아니다"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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