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정부 공공부문 청년고용 확대 정책에 발맞춰 올해 1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부문별 채용인원은 신입직원(행정·건강·요양직) 1050명, 연구직 20명, 청년인턴 800명이다.
채용공고는 2월, 6월, 9월 등 총 3회에 걸쳐 할 예정이다. 청년인턴사원 채용공고는 4월에 공단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 등을 통해 게시할 계획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신입사원 채용의 모든 과정(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심사)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방식으로 뽑는다.
건강보험공단은 작년 1600여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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