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10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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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10일 접수 마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06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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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10일 접수 마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는 신입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지원서 접수기한은 이날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다.

신입직원 모집부문은 일반직군과 IT직군이다. 일반직군의 경우 전원 '지역 할당 인재'로 선발해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신입 공채에 지원하려면 각 직군별로 일정수준 이상(토익 800점, 토익스피킹 6급, OPIc IM2 중 하나)의 영어성적을 갖춰야 한다.

신입 공채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고사는 오는 25일 실시되며, 인적성검사∙직무능력시험∙논술시험으로 구성된다. 필기고사 합격자는 내달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내달 20일부터 4월11일까지 직무역량면접(1차)과 임원면접(2차)을 거쳐, 4월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력직(전문계약직) 모집부분은 여신심사역, 변호사, 보험 계리∙상품개발 등이며, 관련업무 3년 이상 경력을 갖춰야 한다.

경력직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직무역량면접(1차)과 임원면접(2차)을 거쳐, 내달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신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인재 선발 원칙은 회원 조합의 지역밀착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인재와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력 채용"이라며 "'인문학적 소양과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금융전문성을 함께 갖춘 통섭형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두고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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