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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녹음파일이 연일 이슈되고 있다.
27일 최순실 게이트를 조사중인 검찰에 따르면 정호성(47) 전 청화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팔일을 50여개 복원했다. 검찰은 녹음파일을 들은 뒤 '개탄을 금지 못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사 사설정보지(지라시)를 통해 해당 파일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해당 녹음 파일에는 이번 사태의 핵심인 '박근혜 대통령'의 육성이 상당량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 역시 '비선실세' 최순실과 관련 지시내용으로 추정된다.
최근 경찰은 해당 파일의 유출을 막기 위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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