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유해진' 2010년 첫 스타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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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2010년 첫 스타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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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 첫 스타커플이 탄생하나?

 

1일 스포츠서울닷컴이 김혜수와 유해진이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한 가운데 양측은 연인관계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영화 '신라의 달밤'과 '타짜'에 동반 출연했던 김혜수(40)와 유해진(40)이 약 30여일간 데이트하는 과정을 확인했으며, 이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김혜수와 유해진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청운동에 거주하는 김혜수와 구기동에 거주하는 유해진은 요새같은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측근은 "똑똑하고 유머러스한데다 자상하기까지 한 유해진과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 부지불식간에 빠져들었다"고 설명했다.

2009년 드라마 '스타일'로 대한민국 최고 엣지녀로 등극한 김혜수와 연기파배우 유해진의 열애설은 이미 한차례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양측 모두 터무니없는 이야기로 일축한 바 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도 김혜수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두 배우가 친한 사이인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고, 유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도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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