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의 햅틱' 광고… 팔색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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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의 햅틱' 광고… 팔색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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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글로벌 스포츠 스타 김연아의 아기자기한 일상과 20살의 꿈을 담은 '연아의 햅틱' TV CF를 공개했다.

'스무살의 다이어리'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광고에서는 총 6가지의 각기 다른 상황이 펼쳐지게 되는데, 그 안에서 김연아는 화보 모델, 베스트셀러 작가, 열정적인 로커 등으로 완벽히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김연아는 여러 종류의 케익과 머핀을 앞에 두고 빵을 베어 물며 감동에 찬 표정을 짓는 장면에서 여러 번 재촬영을 하게 되는 상황에서도 "평소 빵을 좋아한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는 한편, 로커로 변신한 마지막 장면에서는 그룹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를 직접 불러 스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촬영장이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변하기도 했다.

출시 전부터 '연아폰'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연아의 햅틱'은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의 배터리 커버가 돋보이는 풀터치스크린폰으로,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 노블 블랙(Noble Black), 스위트 핑크(Sweet Pink) 등 3가지 컬러가 있다.

특히 사용자가 자신만의 일기를 꾸미고 작성할 수 있는 '일기장' 기능을 비롯해 오늘의 일정 확인 및 나만의 미션 확인이 가능한 'Today' 기능,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고 전송까지 할 수 있는 '기록장' 기능 등 총 3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는 '마이 다이어리' 기능은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기능으로, 젊은 층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김연아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CF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매우 뜨겁다. "옆집 여동생을 보는 듯 친근한 모습이 보기 좋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아의 모습이 깜찍한 제품 디자인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이번 광고를 담당한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 광고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김연아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CF를 통해 보여지는 김연아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모습들을 통해 '연아의 햅틱'도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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