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 정상화 후 첫 국감일정 협상…진통 예고
상태바
여야, 국회 정상화 후 첫 국감일정 협상…진통 예고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0월 03일 12시 3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야, 국회 정상화 후 첫 국감일정 협상…진통 예고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3일 국회 인근에서 비공개 오찬 회동을 열고 국정감사 정상화 선언에 따른 향후 일정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수석부대표는 오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해임건의안 통과 후 여야 대립 여파로 지난주 파행을 겪은 국감 연장 등 국감 일정 조정 방안에 대해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3당 원내 수석부대표는 오찬이 끝난 뒤 단식 투쟁 도중 병원으로 이송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를 함께 문병할 예정이다.

앞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오전 이 대표를 이 대표를 병문안 했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오후 문병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