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혼술족'(혼자 술 먹는 사람)과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 증가에 발맞춰 1인 가구 상품 브랜드 '싱글싱글'(SINGLE SINGLE)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싱글싱글은 1인 가구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주와 반찬 위주의 제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싱글싱글 브랜드로 '직화돼지껍데기'(3000원), '직화돼지불고기'(3400원)을 출시한 데 이어 이달 말 '직화매콤불고기', '직화치킨&스킨구이'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여름 밤 야식 파티'를 주제로 야식 대전을 열고 이달 말까지 다양한 야식 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30% 할인 판매한다.
대상 제품은 '더 커진 한마리 훈제치킨', '순살&미니족발', '숯불매콤닭발' 등 냉장 베스트 메뉴 7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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