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대박' 기원 한정판 막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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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대박' 기원 한정판 막걸리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7월 28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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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대박' 기원 한정판 막걸리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국순당은 2016 브라질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 기원을 취지로 '대한민국 대박 기원 메시지' 라벨 부착 막걸리 110만병을 한정 출시한다.

28일 국순당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대표 메시지 1종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주요종목의 대박을 기원 하는 응원 메시지 6종 등 총 7종의 응원 문구가 각각 인쇄됐다

라벨 앞면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무늬를 넣었다. 타이틀인 '우리나라 대박나라!' 문구를 태극무늬의 색상인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표현한 게 특징.

응원 대표 메시지 라벨에는 '대박 막걸리' 병을 양손에 들고 응원하는 일러스트와 함께 '5천만 국민 모두 국가대표 응원선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나머지 6종은 각 병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한 종목인 축구, 양궁, 유도, 100m 달리기, 핸드볼, 배구하는 모습을 담은 6개의 일러스트를 담고 있다.

'렌즈값은 걱정마 명중 시켜줘!', '이모! 여기 한판 승 추가요~', '9초를 달리기 위해 20년을 기다렸다!' 등의 재치 있는 문구들을 넣었다.

가격은 대형마트 판매 기준으로 기존의 대박 막걸리와 동일한 1200원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온 국민이 다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 대박나라 라벨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며 "대한민국 대박기원 대박 막걸리 라벨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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