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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 제주 한식 '돌미롱 특선 보양탕' 선봬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 '돌미롱 특선 보양탕'과 '모둠 물회' 등 여름 메뉴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돌미롱 특선 보양탕은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제주도 구엄에서 자란 구엄 토종닭이 주재료이다. 구엄 토종닭은 항생제나 산란 촉진제 등 약품을 전혀 사용치 않고 각종 자연들풀, 성게 껍질, 게 껍질 등을 미생물 발효농법으로 직접 보조사료를 만들어 사용한다.
또 로토산을 이용한 살균 소독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살이 쫄깃하며 육수에서 깊고 진한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수삼과 전복으로 담백한 맛과 영양을 더한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최고의 건강 보양식이다.
돌미롱은 특선 모둠 물회 & 미역 국수도 선보인다. 물회는 제주 바다에서 바로 잡은 한치를 썰어 물에 된장을 풀고 야채와 채소를 썰어 먹던 음식으로 제주 향토 음식이 됐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제주에서 사용하던 조리법 그대로 만들었다. 아울러 미역 국수가 곁들어진다.
돌미롱 특선 보양탕 가격은 4만9900원이고 특선 모둠 물회는 3만9900원이다. 예약 문의는 전화(064-735-8902)와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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