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두산엔진이 저평가 가치가 부각되면서 1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엔진은 전날보다 6.43% 오른 3560원에 거래됐다.
신한금융투자 김현 연구원은 "두산엔진의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29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올해 2분기 두산엔진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27.1% 증가한 2100억원을 기록하고 세전이익은 흑자전환한 1194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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