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19일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LG전자가 여름 이후 상장 예비 심사 청구서를 다시 제출할 계획이며, 이르면 올해 4분기 중 상장이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LG전자 인도법인은 올해 4월에 인도 시장 상장을 위해 당국에 기업공개(IPO) 관련 서류를 제출했으나,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IPO 작업을 중단했다.
소식통들은 LG전자가 상황을 검토 중이며, 상장을 더 연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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