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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온더바디 블랙테라피 4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에서 대나무 차콜 성분이 함유된 딥 클렌징 전문 훼이셜 아이템 '블랙테라피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온더바디 블랙테라피는 청정 지역 담양에서 자란 대나무 차콜 성분이 과잉 피지와 미세 노폐물 등 피부 모공 속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딥클린 폼 클렌저, 블랙헤드 리무버 폼 클렌저, 클렌징 밤크림, 블랙헤드 필오프 코팩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딥클린 폼 클렌저(150g∙1만500원대)는 노폐물 정화에 효과가 있는 숯 파우더가 함유됐다. 1회 세안만으로도 미세먼지 98%이상 세정 효과가 있다는 테스트 결과를 확보했다.
블랙헤드 리무버 폼 클렌저(150g∙1만500원대)는 젤 타입의 마일드한 스크럽폼이 축적된 블랙헤드와 피지를 부드럽게 제거한다.
클렌징 밤 크림(150g∙1만5900원대)은 물로 씻어낼 수 있는 워셔블 타입 클렌징 크림으로 진한메이크업 잔여물을 부드럽게 녹여준다. 필 오프 타입의 블랙헤드 코팩(60g∙8900원대)은 코 부위의 블랙헤드와 굳은 피지 관리를 집중적으로 돕는다.
온더바디 블랙테라피는 전국의 대형 할인마트, 드럭스토어,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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