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펜타즈 호텔, 야외 수영장 오픈 기념 '어반 리프레싱 패키지' 출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이 야외 수영장 '스카이풀' 오픈을 기념해 '어반 리프레싱(Urban Refreshing)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어반 리프레싱 패키지는 주말이나 짧은 휴가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피서를 제안하는 상품이다. 리조트에 방문한 듯 수영과 태닝, 피트니스, 뷰티 케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스위트 객실(1박) 패키지는 △스카이풀 및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권 △뷔페 라구뜨 조식 2인 식사권 △스파 50% 할인권 △리더스코스메틱 뷰티 마스크시트 2세트로 구성됐다(주중 29만9000원, 주말 36만원).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1박) 패키지는 △스카이풀 및 피트니스 클럽 3인 이용권 △뷔페 라구뜨 조식 3인 식사권 △스파 50% 할인권 △리더스코스메틱 뷰티 마스크시트 3세트로 구성됐다(주중 37만원, 주말 42만원).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성수기인 7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객실 당 1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된다.
17일 개장을 앞둔 펜타즈 호텔의 야외 수영장 '스카이풀'은 50층 높이의 더 클래식 500 A동과 B동을 잇는 브릿지에 위치한다. 빌딩 숲 사이에서 수영, 태닝 등 휴식을 취하는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수영장 바닥이 투명 강화 유리로 되어있어 수영을 하며 1층 로비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펜타즈 호텔은 카페 '마실'의 생과일 에이드를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펜타즈 호텔 페이스북 팬을 신청하고 펜타즈 호텔 야외 수영장 이름 맞히기 퀴즈 참가 후 이벤트 페이지 공유와 '좋아요'를 클릭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19일까지이며 에이드 쿠폰은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펜타즈 호텔 페이스북(www.facebook.com/HotelPentaz)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