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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여의도 프리덤 패키지' 출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한강에서 치맥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여의도 프리덤 패키지(Yeouido Freedom Package)'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한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여의도 메이어트 호텔이 '여의도 프리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커플, 가족이 선택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3가지 특제 소스와 함께 닭다리살, 버팔로윙, 꼬치구이로 구성된 치킨과 맥주 세트를 피크닉 박스에 담아 제공한다.
치맥(치킨과 맥주) 세트를 들고 한강으로 나들이를 가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에서 한정판으로 제작한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1개도 증정한다.
특히 금요일 체크인 고객은 치킨과 맥주 세트 또는 친친템포 2인 이용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친친템포는 호텔 2층에 위치한 어반 테라스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7~9시까지 바비큐 그릴 메뉴와 무제한 생맥주가 제공되는 프로모션이다.
이외에도 유아풀이 있는 호텔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들은 사우나와 피트니스까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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