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초 상큼 '청포도에이슬' 출시…'자몽에이슬'과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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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초 상큼 '청포도에이슬' 출시…'자몽에이슬'과 '투톱'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5월 26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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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초 상큼 '청포도에이슬' 출시…'자몽에이슬'과 '투톱'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신제품 '청포도에이슬'을 내달 7일 출시, 과일리큐르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자몽에이슬' 이후 1년여 만에 내놓은 과일리큐르 제품이란 게 하이트진로 측의 설명이다.

청포도에이슬은 참이슬의 깨끗함과 청포도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최고의 조화를 이룬다. 도수는 13.0도로 여름철을 맞아 가볍고 산뜻하게 술자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는 평가다.

사전 소비자 시음평가에서 과일리큐르 제품의 핵심 경쟁력인 '맛' 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하이트진로는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소비자들이 직접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시장 변화를 주시하고 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하이트진로만의 우수한 양조기술과 제품개발력으로 탄생한 만큼 자몽에이슬과 함께 과일리큐르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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