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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신제품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리아는 신제품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이 제품은 네덜란드 대표 치즈인 고다, 에담 치즈를 혼합해 자연 숙성한 스모크 치즈 패티를 사용했다. 베이컨이 함께 어우러져 은은한 그릴향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즈비프, 치즈패티로 버거 볼륨감을 살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단품은 4800원에 판매된다. 세트가는 6600원이다. 착한점심 세트 메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0% 할인된 5300원에 판매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치즈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네덜란드 예담, 고다, 마스담 치즈를 통해 치즈 본연 맛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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