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물에 타 먹는 과일발효액 '쁘띠첼 워터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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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물에 타 먹는 과일발효액 '쁘띠첼 워터팝'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5월 09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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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물에 타 먹는 과일발효액 '쁘띠첼 워터팝'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제일제당은 물에 타 먹는 과일발효액 '쁘띠첼 워터팝(Water POP)'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 제품은 '쁘띠첼 미초'보다 과일발효식초 농도를 8배 이상 농축한 신개념 음료베이스다. 청포도, 레몬, 믹스베리 등 3가지 맛이 있다. 생수나 탄산수 등에 넣으면 물을 과일맛 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60ml 용량 제품 하나로 100ml 종이컵 기준 20잔 과일 음료를 만들 수 있다. 가성비를 높였다.

용기는 물에 넣기 편하도록 설계됐다. 가벼우면서도 탄력이 있는 플라스틱 소재다. 용기를 누르면 과일발효액이 물줄기처럼 분사돼 쉽게 양 조절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김병규 쁘띠첼팀 팀장은 "소비자가 물에서 기대하는 가치가 단순한 갈증해소였다면 최근에는 맛과 건강을 위해 물을 마시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 제품은 천연 과일발효성분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쁘띠첼 워터팝은 60ml 기준 3500원이다. 전국 올리브영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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