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작품, 스마트폰으로 주문에서 배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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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작품, 스마트폰으로 주문에서 배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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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플라워다이렉트

[컨슈머타임스] 기존 개업, 승진 등을 축하하기 위해 난이나 화분, 화환이 선물되었으나 최근 독창적이면서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플로리스트의 작품으로 선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플로리스트 : 플라워(Flower)와 아티스트(Artist)의 합성어>

일반적으로 플로리스트 작품이라 생각하면 비용이 비싸고, 내 맘에 쏙 만들어 질까도 걱정되고, 꽃은 신선한지 등등 여러 가지 고민이 된다.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전국 플로리스트의 작품을 한 번에 비교하고 구매 할 수 있게 되었다.

'화훼 직거래 시스템'인 플라워다이렉트 화훼 직거래 시스템'은 고객이 꽃집에 주문하면 꽃집에서 도매에게 발주를 하는 전통적인 2단계 화훼 유통 방식에서 탈피하여 판매자(도매)와 소비자가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거래하는 혁신적인 유통 시스템이다. 대형 인터넷 쇼핑몰과 동일한 입점형 쇼핑몰이며, 플로리스트의 작품뿐만 아니라 화환, 난, 관엽, 꽃 등 모든 화훼 상품을 대상으로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다.

화훼 직거래 시스템은 원하는 제품의 가격 및 품질을 고려하여 최적의 조건을 갖춘 상품 검색 기능, 미끼 상품을 배제한 정확한 리뷰 정보의 전달, 배송지를 입력하고 상품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 판매자의 상품 가격비교와 판매자 평가 비교 기능, 일반적인 화훼 상품 외에 플로리스트 작품이나 판매자의 나만의 꽃 상품 등 모든 화훼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자는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마진 없이 가격, 품질, 서비스 경쟁을 통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와 판매자가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이다.

플라워다이렉트 (www.flower-direct.co.kr) 관계자는 "화훼 유통 직거래 시스템은 4조 화훼 유통 시장을 통합하는 대표 브랜드가 되고자 2016년 상반기 중에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 할 계획으로 홍보 전략에 따라 시장 선점이 좌우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신주발행을 위한 투자자를 모집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525-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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