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메리츠자산운용은 '메리츠차이나증권투자신탁[주식](메리츠차이나펀드)'을 다음달 2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빈위엔캐피탈과 함께 운용하는 펀드로 범 중국 기업 중 우수한 경영진과 사업구조, 시장 경쟁력을 갖춘 종목을 선별해 장기 투자하는 상품이다.
메리츠자산운용 측은 "중국본토 A주, B주, 홍콩 H주뿐 아니라 미국 등 다른 시장에 상장된 범 중국 기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