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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위안화 가치 4달 만에 최고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중국 위안화 가치가 4개월 만에 최고치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20일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19% 낮은 달러당 6.457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 가치를 그만큼 올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12월 15일 달러당 6.4559위안으로 고시한 이래 4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역외 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 20분(한국시간) 현재 달러당 6.4715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역레포(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2500억 위안, 한화로 43조7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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