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파산 저축은행 금융거래정보 쉽게 발급받는다"
상태바
예보 "파산 저축은행 금융거래정보 쉽게 발급받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보 "파산 저축은행 금융거래정보 쉽게 발급받는다"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과거 부실로 파산한 저축은행과 관련한 금융거래정보를 예보 본사와 전국 파산재단 사무소 어디서든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그 동안 파산 저축은행의 금융거래정보를 받으려면 본인이 거래하던 저축은행의 파산재단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오는 18일부터는 어디서든 발급 가능하다.

신청할 수 있는 금융거래정보에는 거래신청서, 거래명세표, 잔액증명서 등 수신관련 서류와 대출약정서, 원리금 납입증명서, 담보제공확인서 등 모든 여신관련 서류 등이다.

예보 본사나 전국의 파산재단 사무소 42곳 어디서든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증명서는 우편 또는 팩스로 받아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