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원-위안 직거래시장 청산은행에 KEB하나·우리銀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한국은행은 중국 상하이 내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청산은행으로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을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산업무에 관한 조직·인력 체계, 외환전문성, 결제안정성, 사업계획의 내용·이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한은 측은 설명했다.
서울의 원-위안 직거래시장은 2014년 12월 개설됐다. 청산은행은 중국 교통은행 서울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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