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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콜드 브루' 공식 출시…매장 시음행사 진행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바리스타의 정성을 담아 차가운 물로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추출한 신제품 '콜드 브루'를 오는 19일 공식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 출시에 앞서 12일부터 1주일간 국내 100개 매장에서 하루 200잔씩(샘플링컵 기준) 시음기회를 제공한다. 매장 목록은 스타벅스 페이스북 (www.facebook.com /Starbucks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는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원두로 특별히 블렌딩한 전용 원두를 사용했다. 소량씩 14시간 동안 천천히 신선하게 추출한 새로운 방식의 아이스 커피이다.
분쇄된 원두를 열을 가하지 않은 상태로 차가운 물에 장시간 동안 우려내 커피 본연의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실크같이 부드럽고 그윽한 초콜릿 풍미의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 리저브,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피지오에 이어 차별화된 추출방식의 콜드 브루를 통해 스타벅스 커피의 새로운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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