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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빙수 5종 출시…"여름 준비했지 말입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는 '2016년 시즌' 빙수 5종을 출시하고 여름 디저트 시장 선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올해 빙수 콘셉트는 지난해 첫 출시해 새로운 형태의 디저트라는 호평을 받은 '케이크 빙수'다. 반응이 좋았던 기존 케이크 빙수 3종에 신제품 2종을 더해 총 5종의 시즌 빙수로 풍성하게 선보인다.
넓적한 디저트 접시 한 켠에 고운 우유얼음을 소복이 담고 조각 케이크를 함께 내 정성 들인 고급 디저트 느낌이 물씬 나는 메뉴다.
신제품 2종은 '아이스박스 케이크 빙수'와 '요거 생크림 케이크 빙수'다.
'아이스박스 케이크 빙수'는 진한 맛으로 고객을 사로잡은 '아이스박스 케이크'를 활용한 메뉴다.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블랙 쿠키를 켜켜이 쌓은 형태의 '아이스박스 케이크'는 SNS 등에서 이미 '핫'한 디저트다.
'요거 생크림 케이크 빙수'는 산뜻한 맛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 높은 투썸플레이스의 스테디셀러 케이크 '요거 생크림 케이크' 조각과 믹스 베리, 부드러운 우유 얼음이 어우러졌다.
이 외에도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메뉴 중 판매량 상위 3위 안에 드는 치즈 케이크와 티라미수를 활용한 '망고 치즈케이크 빙수'와 '티라미수 케이크 빙수' 등도 함께 선보인다. 케이크 대신 찹쌀떡을 듬뿍 곁들인 기본 '팥빙수'도 제공한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 9000원~1만2000원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빙수가 여름 디저트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만큼, 투썸플레이스의 빙수가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맛과 외형으로 한발 앞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