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쌀과 바나나의 환상 케미" '쌀 바나나'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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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쌀과 바나나의 환상 케미" '쌀 바나나' 글로벌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4월 07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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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쌀과 바나나의 환상 케미" '쌀 바나나' 글로벌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국순당은 신제품 '국순당 쌀 바나나'를 오는 8일 전국 할인매장과 편의점 등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1개 국가에서 동시 출시한다.

국순당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쌀을 발효시키는 전통주의 제조기법을 바탕으로 바나나라는 글로벌 원료를 접목해 최신 현대적 기술을 갖춘 제조설비에서 만든 신개념 술이다.

생쌀발효법으로 빚은 술에 바나나 퓨레를 넣어 바나나 고유의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전체적으로는 탄산의 청량감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어울려 부드럽고 순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매운 음식과 안주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영국, 과테말라, 라오스 등 국가에도 이달 중 수출할 예정이다.

국순당 쌀 바나나는 출시 전 이미 해외 주류품평회에서 그 품질을 인정 받았다. 미국 '국제 동부와인 품평회'(International Eastern Wine Competition)와 미국 '신대륙 국제와인 품평회'(New World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미국 '비평가 품평회'(Critics Challenge)에서 골드메달을 수상했다.

국순당 쌀 바나나는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는 4%다. 판매가는 대형 할인매장 기준 1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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