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사옥 선착순 수의계약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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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사옥 선착순 수의계약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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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사옥 선착순 수의계약 매각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일 농림축산검역본부 구(舊)사옥을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부동산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안양로 178)에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캠코에게 넘긴 물건이다.

지난 2월부터 경매에서 세 차례 유찰돼 국가계약법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진행하게 됐다.

수의계약 체결 희망자는 매수신청서를 제출하고 매각예정가격의 10% 이상을 계약보증금으로 지정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매각예정가격은 약 251억원이고 잔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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