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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4조원 시장 규모의 화훼업계는 인터넷과 모바일 판매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화훼 유통 중개 전문 업체인 주식회사 여상(www.flower-direct.co.kr 대표 김성훈)은 '화훼 유통 직거래 시스템'을 개발(현재 개발 중)하여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화훼 유통 직거래 시스템'의 특징은 제품의 가격 및 품질을 고려하여 최적의 조건을 갖춘 상품 검색 기능, 미끼 상품을 배제한 정확한 리뷰 정보의 전달, 배송지를 입력하고 상품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 판매자의 상품 가격비교와 판매자 평가 비교 기능, 일반적인 화훼 상품 외에 플로리스트 작품이나 나만의 꽃 상품 등 모든 화훼 상품 구입 가능, 판매자로 등록하면 누구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훼 상품 판매 가능, 소비자 평가 시스템 도입 등으로 압축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화훼 분야의 지마켓이나 옥션이라 말할 수 있다.
또한 대형 인터넷 쇼핑몰과 동일한 몰인몰(Mall in Mall) 방식이며 PC와 모바일 쇼핑몰, 모바일 앱, 판매자를 위한 PC용 관리자, 모바일 관리자 시스템도 함께 제공된다.
㈜여상 담당자는 "화훼 유통 직거래 시스템은 고객이 꽃집에 주문하면 꽃집에서 도매에게 발주를 하는 전통적인 2단계 화훼 유통 방식에서 탈피하여 판매자(도매)와 소비자가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거래하는 혁신적인 유통 시스템이다. 타 업종에 비해 많이 낙후된 화훼 유통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결과적으로 가격, 품질, 서비스 경쟁이라는 유통 트렌드에 부응하며 국내 화훼 유통을 통합하는 대표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다양한 대규모 브랜드 마케팅을 통하여 시장을 선점하고 2016년 화훼 시장 점유율 20%와 예상 매출액 8,000억, 가입회원 100만명, 월 방문자 수 5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상 '화훼 유통 직거래 시스템' 은 2016년 상반기 중에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 할 계획으로 홍보 전략에 따라 시장 선점이 좌우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신주발행을 위한 투자자를 모집(문의: 02-525-8787)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