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떨어지는 전국 음식점 대상, 무료진단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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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떨어지는 전국 음식점 대상, 무료진단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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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직접 방문, 진단 통해 문제점 해결!
   
▲ '오모가리찌찜삼' 서울 이수역점

[컨슈머타임스] '오모가리찌찜삼'은 매출 저조로 새로운 메뉴 개발이나 업종 변경이 필요한 전국 음식점을 대상으로 '무료진단 서비스'를 한다. 전국 어느 음식점이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 점검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제 3의 전문가가 매장을 객관적으로 진단해야 빠르게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며 "비용 부담 없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모가리찌찜삼은 1~3년 된 100% 국내산 농협 묵은지를 사용하는 새로운 브랜드다. 점심은 '묵은지 삼겹살 찌개' 등 묵은지 관련 메뉴를, 저녁에는 삼겹살, 된장찌개를 1인 1만2000원에 무한리필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이미 검증된 매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가 이처럼 무료진단 서비스를 진행하고 나선이유는 기존 프랜차이즈 업계의 관행을 탈피하기 위해서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가맹비, 인테리어, 교육비 등 억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때문에 사업이 잘 안될 경우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이 회사는 무료진단 서비스를 통해 메뉴 추가와 간단한 홍보만으로 매출을 상승시킨 뒤 업주가 요청하면 프랜차이즈 가맹을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로 방문,진단 서비스를 통해 매출이 부진한 매장을 대박 매장을 탈바꿈시키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2동에 위치한 '오모가리찌찜삼 서울 이수역점'의 경우 하루 20~30만원 매출로 6개월 째 적자에 시달리던 매장이었으나, 몇 가지 메뉴 추가만으로 하루 140~15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면서 가맹을 하게 됐다"며 "이수역점의 경우 잠재 고객이 무궁무진하지만 너무 뻔한 고기 메뉴가 전부여서 점심시간 주변 직장인들에게 어필하지 못해 적자가 지속 됐으나 타깃 고객을 정확하게 선별하고 점심과 저녁 메뉴로 나눠 공략한 게 들어맞은 케이스"라고 말했다.

무료진단 서비스 문의 : 070-8993-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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