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표범·얼룩말 무늬 담배 '아프리카'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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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표범·얼룩말 무늬 담배 '아프리카' 한정 판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3월 08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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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표범·얼룩말 무늬 담배 '아프리카' 한정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KT&G(사장 백복인)는 아프리카 대표 야생동물 표범과 얼룩말 무늬를 넣은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 2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KT&G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아프리카 룰라'와 '아프리카 몰라'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패턴을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야생동물 무늬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 특수 코팅 처리도 했다.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 2종의 타르 함량은 종전과 동일한 5.0mg이다. 가격 역시 동일한 4500원이다.

KT&G 관계자는 "아프리카 제품은 출시 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 역시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제품은 아프리카 전통방식으로 구워낸 잎담배 4%를 함유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보다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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