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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대부분의 식당들은 좋은 밥맛으로 손님들을 끌기위해 돌솥밥을 조리하여 제공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기존 가스를 이용한 돌솥밥 조리의 경우 주방을 거의 뜯어고쳐야 하고, 연료비, 인건비 등 유지비가 많이 들어 엄두를 내지 못하는 식당들이 많았다.
최근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전자동 솥밥기'들이 속속 등장해 업계에 관심을 끌고 있다. 전자동 솥밥기는 전기를 사용하고 5~15분 만에 수십인 분의 솥밥을 만들 수 있다.
전자동 솥밥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두 모델이 있다. 1인 1솥밥 전문 '밥닥터'와 구수한 누룽지까지 마음대로 조절 가능한 '부뚜막가마솥'이다. 전혀 다른 방식의 기계지만 두 모델 모두 전기를 사용해 경제적이고 조작이 간단하며 특히 밥맛이 좋다는 것이다.
◆전기 이용하는 첨단 솥밥기 '부뚜막 가마솥'
부뚜막 가마솥은 기존 솥밥기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전자동 솥밥기로 연료부터 가스가 아닌 전기를 이용한다.
불 조절이나 뜸을 들이기 위해 자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쌀만 씻어 안치고 버튼만 눌러주면 15분 만에 최대 80인분의 솥밥이 완성된다. 따라서 인건비는 물론이고 연료비도 대폭 줄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10구 제품의 경우 하루 전기료가 4700원으로 저렴하고 절감한 연료비로 400만원대인 기기 값을 1년이면 뽑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라며 "부뚜막 가마솥은 자기유도 방식으로 가열하기 때문에 솥 이외에는 열이 나지 않고,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없어 주방이 아닌 홀에 설치해도 된다. 홀에 설치할 경우, 시각·후각적 효과로 고객들이 호기심과 허기를 자극해 밥맛이 더욱 극대화 된다."고 말했다.
문의 : 부뚜막 가마솥 : 1661-9565
♦사용 편리, 인건비·연료비 절감 '밥닥터'
업소용 압력솥밥기 '밥닥터'도 최근 식당들 사이에서 효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설치 업소마다 쉽고 편하게 최상의 밥맛을 낼 수 있고 인건비와 연료비까지 확 줄여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평이다.
밥닥터는 가스가 아닌 전기를 사용한다. 10층 선반에 층층이 1인용 솥을 넣고 한 번에 압력과 열을 가하는 구조여서 획기적인 연료비 절약과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따라서 1개 솥씩 가열하는 가스 방식에 비해 연료비가 10분의 1 이하로 확 줄어든다.
기기는 개별 작동되는 3구 구조로 되어 있어 한 번에 최대 30인분의 개인 솥밥을 할 수 있다. 18분이면 밥이 완성되고 보온 기능이 있어 2~3시간까지는 금방 한 밥처럼 밥맛을 유지한다. 때문에 손님이 집중되기 전에 미리 밥을 지어놓고 빠르게 다시 지을 수 있어 기기 1대로 점심시간 동안 보통 90인분의 솥밥은 무난하게 감당할 수 있다.
문의 : 전자동 밥닥터 : 1833-9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