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자연별곡, 신메뉴 '춘풍별곡(春風別曲)' 19종 대출시
상태바
이랜드 자연별곡, 신메뉴 '춘풍별곡(春風別曲)' 19종 대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2월 18일 09시 4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랜드 자연별곡, 신메뉴 '춘풍별곡(春風別曲)' 19종 대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봄맞이 신메뉴 '봄요리 한마당 춘풍별곡(春風別曲)'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몸매관리를 중시하는 젊은 여성들도 부담 없이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자연별곡 측의 설명이다.

자연별곡은 이번 신메뉴 춘풍별곡을 통해 신선하고 향이 살아있는 산채나물 무침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아 바다의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톳을 담백하게 무쳐낸 산채 두부 톳나물무침을 비롯해 시래기 들깨무침, 가지 된장무침 등을 제공하는 것.

아삭한 식감의 제철 봄동의 경우 생딸기와 고소한 드레싱을 더한 버무리로도, 새콤매콤하게 무쳐낸 오징어무침으로도 즐길 수 있다.

먹기 간편한 한입 크기의 쌈밥 3종도 준비했다. 남부지방에서 즐겨먹는 향토음식 갈치속젓을 얹어 먹는 얼갈이쌈밥, 한입 김자반 멸치쌈밥, 튀김두부쌈밥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쌉싸름한 독특한 향기와 톡 쏘는 매운맛이 일품인 전남 여수 갓으로 담근 여수 갓김치와 이른 봄 수확해 부드러운 얼갈이 배추로 자박하게 담근 새봄 얼갈이 물김치 등 누구나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차림을 선보인다.

매콤한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운 매콤불맛 등갈비, 로즈마리와 월계수잎으로 풍미를 더한 춘천식 닭갈비, 고기요리에 곁들이기 좋은 새송이버섯, 가지, 애호박, 꽈리고추 등을 오븐에 구워낸 입맛돋움 채소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자연별곡은 단팥퐁듀, 오미자셔벗에 이어 왕의 수라상에 올라갈 법한 입가심거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 디저트도 선보인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생딸기를 넣은 상큼한 오미자 단묵(젤리)과 향긋한 생딸기 동동 수정과, 건강 콩가루 티라미수등을 즐길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