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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5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삼립식품(대표 최석원)은 설을 맞아 육가공 전문 자회사인 그릭슈바인의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5종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삼립식품에 따르면 대표상품은 200g 햄 제품 6개와 340g 제품 3개로 구성된 선물 세트 1호와 200g 제품 9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2호다. 가격은 각각 4만4000원, 3만4800원이다.
카놀라유가 더해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200g 햄 제품 6개와 카놀라유 500ml 3개가 포함된 '그릭슈바인 복합 1호'는 3만3000원에 선보인다. '그릭슈바인 복합 3호'는 2만9800원, '그릭슈바인 복합 3호'는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해당 선물 세트는 육가공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며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설 선물세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릭슈바인 햄은 5°C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만들었다. 돼지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 최상의 식감과 육즙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 '브래드몰'과 '그릭슈바인' 매장, 전국 주요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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