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설맞아 실속 위주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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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설맞아 실속 위주 선물세트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1월 18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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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설맞이 실속 위주 선물세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제일제당은 설을 맞아 실용적인 선물세트 구매 트렌드에 발맞춰 2만~5만원대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이번에 준비한 해당 제품은 총 180여종, 684만개로 구성됐다. '스팸', 'CJ알레스카연어', '프리미엄 식용유' 등이 주된 품목이다.

스팸 세트는 2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가격대를 넓혔다.

스팸클래식 200g 9개가 든 '스팸8호' 세트, 스팸과 연어캔으로 복합구성 된 '스팸연어1호' 세트가 대표 상품이다. 각각 3만4800원, 4만9800원에 선보인다.

'제2의 스팸'으로 성장하고 있는 CJ알래스카연어 100g 12개가 포함된 'CJ건강연어8호' 세트는 4만1800원에 판매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으로 구성한 '특선세트'도 준비했다.

'최고의선택 특호' 세트는 스팸클래식과 CJ알레스카연어, 백설 카놀라유, 백설 포토시유, 백설 허브맛 솔트 등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5만9800원이다.

스팸과 카놀라유, 백설 진한참기름 등이 포함된 '특별한선택 2호' 세트 등도 3만4000원에 제공한다.

식용유 세트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한뿌리 선물세트'와 비비고 토종김으로 이뤄진 '김세트' 등도 마련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실용적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2만~5만원대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에 집중했다"며 "이번 설에는 '비비고'브랜드의 첫 선물세트인 비비고 토종김 세트와 한뿌리 복합세트 등을 새롭게 선보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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