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이트진로, 설 맞아 와인선물세트 35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하이트진로는 설을 맞아 '교황 방한 기념 와인' 등이 포함된 35종의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준비된 선물세트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축하하며 만든 '샤또 보쉔 샤또뇌프 뒤 빠쁘 와인'부터 수상경력을 보유한 '수상 와인'까지 구성이 다양하다. 가격은 5만원부터 43만원까지다.
럭셔리 와인 선물세트에는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에 선정된 '샤플렛 시그네처 와인'과 '샤또 보쉔 시리즈' 등이 있다.
칠레의 3대 와인인 '뷰 마넨 시리즈', 2013년 '인터네셔널 와인 챌린지'(IWC)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쏜 클락 윌리암 랜들 와인' 등은 수상 와인세트로 준비됐다. 뷰 마넨 시리즈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만찬에 사용된 와인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각 소비자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세트를 준비했다"며 "좋은 품질은 물론 특별한 역사와 스토리로 선물에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와인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