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알뜰소비 여성 특화카드 '레이디 클래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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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알뜰소비 여성 특화카드 '레이디 클래식'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1월 14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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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알뜰소비 여성 특화카드 '레이디 클래식'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새해 첫 신상품으로 실속형 여성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레이디 클래식' 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상품은 주부들의 알뜰소비심리 트렌드 확산에 맞춘 빅데이터 맞춤형 카드다.

본 상품은 소비자가 연 1회 마이 신한포인트 5만점, 커피상품권 5만원, 문화상품권 5만원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혜택을 제공한다.

월 이용금액이 30만원을 초과할 경우 월 5만원 할인한도 내에서 여성선호업종 중심으로 3·5·7 캐시백을 제공한다.

백화점·할인점·온라인쇼핑몰에서는 3%, 주부들의 이용성향이 높은 학원·서점·병원·약국은 5%, 초록마을·한살림 등 유기농 전문매장에서는 7% 캐시백이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브런치 타임에는 월 2만원 한도로 요식업종 5% 결제일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 JDC면세점 8% 할인과 GS칼텍스 리터당 40원 할인, 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 등 놀이공원 할인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비자 10만5000원, 유니온페이 10만원이다.

이 상품은 카드 전달 패키지에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5 GOOD DESIGN 상품선정 한국디자인 진흥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레이디 클래식 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육아·웰빙·교육 관련 분야에서 합리적 소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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