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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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23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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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PC그룹 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2종 등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파스쿠찌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는 '바닐라빈 모카'와 '바나나 모카'다. '바닐라빈 모카'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과 바닐라빈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가공되지 않은 바닐라빈을 넣어 더욱 짙은 바닐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레귤러 사이즈는 5800원, 라지 사이즈는 6300원에 각각 제공된다. '바나나 모카'는 초콜릿 시럽에 바나나 파우더가 어우러져 은은한 바나나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레귤러 사이즈는 5500원, 라지 사이즈 6000원이다.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미니 사이즈 케익 2종도 출시했다.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쇼콜라 케익 '쁘띠 쇼콜라'(1만1000원)와 고소한 피칸과 과육이 들어간 왕관 모양의 '쁘띠 구겔호프'(7000원)등이다.

이 밖에도 파스쿠치는 연말연시 선물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달콤한 음료와 케익 등을 준비했다"면서 "파스쿠찌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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